점심을 라이트하게 먹고 싶어서 방문한 국수집, 풍국면 ! 매장 안은 넓고 자리가 많았어요. 가게 전면에 주차가 가능하답니다. 메뉴판을 보니 결정장애가 몰려오고,,, 전부 다 먹고 싶었어요 ㅠㅠ 저 중 해물칼국수와 꼬막해초비빔밥을 선택하였어요. 채광이 좋아서 창가에 자리 잡아 먹었는데,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의도치않게 먹방을 선보이는 자리,, ㅎㅎ 창가자리는 혼밥하기 좋은 자리였으며, 커플,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자리도 많았어요. 기본 김치를 제공해주며, 칼국수와 김치의 조합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칼국수 홍합 폭탄이었어요 굿,, 면은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소식좌라서 그런지 조금 남겼네요 ~ 꼬막비빔밥은 꼬막이 비리지 않았고, 원래 비빔밥엔 참기름 범벅이 국룰인데 제공해주는 양념장에 비벼먹으니 질리지 않..